OMUSA Concert
오늘도 무사히 콘서트
부평구문화재단|문화도시부평|Identity, Poster, 3D, Motion Graphic, Lettering, Goods, Banner, Space|2024
나에게로 날아오는 비둘기, 폭파된 차량, 고함치는 직장 상사, 방전된 휴대폰, 쉴새없이 윙윙대는 모기 …
현대인의 공포를 자극하거나, 크고 작은 위협이 되는 존재들을 로우폴리 3D오브젝트를 통해 시각화했습니다. 포스터 지면 곳곳에 빼곡히 배치된 위험요소로부터 ‘오늘도 무사히’ 살아남은 우리를 표현하여, 역설적으로 그러한 위험요소와 투쟁하여 생존했음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의도하여 디자인했습니다.
위험을 상징하는 오브젝트를 의도적으로 왜곡해 표현함으로서 《오늘도 무사히》 공연을 유머러스하고 트렌디하게 인식하게 만들고, 편견이 만든 프레임에 저항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음악의 정신을 표현했습니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오늘도 무사히, OMUSA》 타이틀 레터링은 공연의 다이내믹함을 암시합니다. 또한 스트릿 아트의 ‘그래피티’ 표현방식을 통해 락, 힙합, DJ, 비보이 등 다양한 서브컬처 음악장르와 맞닿아있는 《오늘도 무사히》의 아이덴티티로 기능하고, 다양한 MD상품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Design direction. 이정인
Design. 김정은, 이정인, 차상우
3D Graphics. 차상우
Motion Graphics. 차상우
Lettering. 김정은
현대인의 공포를 자극하거나, 크고 작은 위협이 되는 존재들을 로우폴리 3D오브젝트를 통해 시각화했습니다. 포스터 지면 곳곳에 빼곡히 배치된 위험요소로부터 ‘오늘도 무사히’ 살아남은 우리를 표현하여, 역설적으로 그러한 위험요소와 투쟁하여 생존했음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의도하여 디자인했습니다.
위험을 상징하는 오브젝트를 의도적으로 왜곡해 표현함으로서 《오늘도 무사히》 공연을 유머러스하고 트렌디하게 인식하게 만들고, 편견이 만든 프레임에 저항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음악의 정신을 표현했습니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오늘도 무사히, OMUSA》 타이틀 레터링은 공연의 다이내믹함을 암시합니다. 또한 스트릿 아트의 ‘그래피티’ 표현방식을 통해 락, 힙합, DJ, 비보이 등 다양한 서브컬처 음악장르와 맞닿아있는 《오늘도 무사히》의 아이덴티티로 기능하고, 다양한 MD상품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Design direction. 이정인
Design. 김정은, 이정인, 차상우
3D Graphics. 차상우
Motion Graphics. 차상우
Lettering.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