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he Sea Tinks
웃는 돌고래
Self-initiative|Unseen|임시공간|Poster|2021
서해(인천)와 동해, 남해를 낀 도시에서 바다를 재현하는 작업들 속 반복되는 생태적 지역성을 재구성해 보는 전시의 주제를 웃는 돌고래 즉 상괭이로 비유하였다. 서해와 동해를 이분할 레이아웃의 구분, 환경적 특징을 나타낸 황색, 청색 색상 팔레트로 표현하였다.
메인 그래픽인 웃는 돌고래 상괭이는 바다의 윤슬과 물방울로 이루어져 있으며, 몸체의 일부만 드러내어 전시 특유의 분위기인 신비로움, 비밀스러운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전시장은 희미한 중앙 조명에 의지하여 작품을 감상해야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깜빡이는 효과의 모션을 통해 전시장의 핵심 시설물인 조명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였다.
메인 그래픽인 웃는 돌고래 상괭이는 바다의 윤슬과 물방울로 이루어져 있으며, 몸체의 일부만 드러내어 전시 특유의 분위기인 신비로움, 비밀스러운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전시장은 희미한 중앙 조명에 의지하여 작품을 감상해야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깜빡이는 효과의 모션을 통해 전시장의 핵심 시설물인 조명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