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
Over the Rainbow
제5회 오버더레인보우
KT&G상상마당|Poster, Book, Leaflet, Banner, Wall graphics, Goods, Etc|2022
무지개는 원래 커다란 원형이라고 한다. 굴절률이 높은 색은 바깥에, 굴절률이 낮은 색은 안쪽에 띠를 형성하기에 사람의 눈에는 반원, 부채꼴로 보인다.
무지개의 특성을 디자인요소로 풀어내 타이포그라피를 제작하였다. 디자인 곳곳에 빗방울처럼 내려오는 참여작가의 이름과 반짝반짝 빛나는 태양광을 타이포그래피 주변에 요소로 배치하였다. 이는 참여작가(빗방울)와 가능성(태양광/상상마당)이 만나 오버더레인보우(무지개)라는 전시를 만들어냄을 의미한다. 오버더레인보우 전시 특유의 생동감, 자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손글씨같은 떨림을 타이포그래피에 의도적으로 녹여냈으며, 채도가 높고 선명한 색상 팔레트를 활용하여 다양성과 조화로움을 표현하였다.
전시 인쇄물에는 점자를 병행 표기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공간을 지향하였다.
무지개의 특성을 디자인요소로 풀어내 타이포그라피를 제작하였다. 디자인 곳곳에 빗방울처럼 내려오는 참여작가의 이름과 반짝반짝 빛나는 태양광을 타이포그래피 주변에 요소로 배치하였다. 이는 참여작가(빗방울)와 가능성(태양광/상상마당)이 만나 오버더레인보우(무지개)라는 전시를 만들어냄을 의미한다. 오버더레인보우 전시 특유의 생동감, 자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손글씨같은 떨림을 타이포그래피에 의도적으로 녹여냈으며, 채도가 높고 선명한 색상 팔레트를 활용하여 다양성과 조화로움을 표현하였다.
전시 인쇄물에는 점자를 병행 표기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공간을 지향하였다.